60대 모든 여행 시리즈 27부: 베트남 다낭 여행 – 60대를 위한 휴양과 맛의 완벽한 조화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곳! 다낭에서 60대 여행자가 직접 경험한 최고의 휴식과 맛있는 하루를 소개합니다.
왜 60대에게 다낭이 좋을까요?
베트남 중부 해안에 위치한 다낭은 따뜻한 날씨, 부담 없는 물가, 친절한 사람들로 중년층과 시니어 여행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60대 부부가 보내는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함께 따라가 봅니다.
1. 아침 – 미케 해변에서 여는 하루
이른 아침, 다낭의 대표 해변 미케 비치에서 해돋이를 바라보며 산책을 시작합니다.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 현지인들의 조깅 모습이 조용한 감동을 줍니다.
2. 호텔 조식 & 베트남식 커피 한 잔
숙소로 돌아와 풍성한 호텔 조식과 함께 베트남식 연유커피 카페 쓰어다(Cà phê sữa đá)를 즐깁니다. 진한 커피 맛과 부드러운 달콤함은 피곤함을 씻어주는 아침의 활력소입니다.
3. 한강과 용다리 산책
도심 속을 가로지르는 한강(Han River)을 따라 걷다 보면 용다리(Dragon Bridge)가 눈에 들어옵니다.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낮에는 한가로운 강변 산책코스로 제격입니다.
4. 점심 – 다낭식 쌀국수, 미꽝(Mì Quảng)
다낭의 대표 음식 미꽝은 다양한 고명과 땅콩이 어우러진 로컬 스타일의 쌀국수입니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이 찾는 작은 식당에서 먹는 그 맛이 일품입니다.
5. 바나힐에서 동화 같은 오후
차를 타고 바나힐(Bà Nà Hills)로 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골든 브릿지(Golden Bridge)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유럽풍 테마파크를 구경합니다.
6. 마사지 & 스파로 피로 풀기
일정을 마친 후에는 다낭 시내에 있는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마사지 숍에서 발 마사지나 전신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냅니다.
7. 저녁 – 해산물 & 야시장
마지막으로, 다낭의 노점 해산물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야시장에서 기념품을 구경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식사가 가득한 이곳은 중년 여행자에게도 부담 없는 만족감을 줍니다.
다음 이야기 예고
다음 영상에서는 “태국 방콕 – 왕궁과 마사지” 편으로 이어집니다. 아시아의 활기와 고요함이 공존하는 도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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