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모든여행 시리즈 45부: 모리셔스 여행 – 천국 같은 인도양 휴양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섬, 모리셔스. 60대 여행자에게 완벽한 자연 속 힐링! 리조트 휴식, 정원 산책, 해양 체험까지 여유로운 하루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모리셔스, 쉬기 위해 떠나는 여행
모리셔스(Mauritius)는 인도양의 숨겨진 보석입니다. 이곳은 ‘해야 할 일’보다는 ‘머무는 것’이 여행의 핵심이 되는 곳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해변과 리조트, 느린 걸음의 산책로, 식물원과 현지 음식이 60대 여행자에게 깊은 쉼을 선사합니다.
1. 아침 – 리조트 해변 산책 & 조식
리조트 앞 전용 해변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산책을 시작하세요. 이른 아침 바다의 고요함은 마음까지 맑게 해줍니다. 산책 후 열대 과일, 오믈렛, 신선한 주스로 구성된 뷔페식 조식을 즐깁니다.
2. 식물원 방문 – 퐁 오 슈가르 식물원
시르 세우사구르 라물람 식물원(Sir Seewoosagur Ramgoolam Botanical Garden)은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의 식물들이 모인 인도양 최대의 정원입니다. 빅토리아 아마존 연꽃, 바오밥 나무, 향신료 가든 등 산책하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습니다.
3. 점심 – 현지식 커리 또는 해산물 요리
해안 레스토랑에서 모리셔스식 해산물 커리, 생선구이, 얀카르 티카 등을 맛보세요. 인도풍과 아프리카풍이 어우러진 음식은 색다른 풍미를 선사합니다.
4. 오후 – 유람선 또는 글라스보트 체험
체력에 따라 유람선 크루즈 또는 글라스보트(유리 바닥 보트)를 선택해 바닷속 산호와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감상 가능한 안전하고 편안한 해양 체험입니다.
5. 저녁 – 리조트 디너 & 석양 감상
해가 지는 시간, 리조트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로컬 랍스터 요리나 바비큐 디너를 즐기며 붉게 물드는 바다를 바라보세요. 잔잔한 음악과 바람이 곁들여지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다음 이야기 예고
46부에서는 “호주 시드니 – 항구 도시의 세련된 하루”로 이어집니다. 오페라하우스부터 해변까지 현대적 감성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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