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모든여행 시리즈 52부: 알래스카 앵커리지 여행 – 빙하와 야생의 땅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 있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60대 여행자가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자연, 빙하, 트레킹과 온전한 고요가 어우러진 하루를 소개합니다.

포트리지 빙하를 바라보는 50대 한국인 부부


앵커리지, 야생 그대로를 마주하는 하루

알래스카 앵커리지(Anchorage)는 북미에서 가장 큰 주의 관문이자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빙하와 산, 바다와 야생동물까지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이곳에서 60대 여행자도 무리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감동의 여정을 안내합니다.

1. 아침 – 포트리지 빙하 센터 산책

포트리지 빙하(Portage Glacier) 인근에 위치한 방문자 센터와 유리보트 크루즈를 통해 멀리 가지 않고도 웅장한 빙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센터 주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2. 앵커리지 시내 전망 & 박물관

알래스카 자연사 박물관 또는 앵커리지 미술관에서는 알래스카의 자연, 문화, 원주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내 전망대에서 바다와 설산을 함께 바라보며 여유를 즐겨보세요.

3. 점심 – 할리벗 & 연어 요리

알래스카의 대표 생선 요리인 할리벗(광어류) 스테이크, 연어구이는 신선한 바다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시내 레스토랑 또는 마켓 인근 식당에서 현지식 점심을 추천드립니다.

4. 오후 – 플랫탑 마운틴 트레일 또는 와일드라이프 센터

플랫탑 마운틴(Flattop Mountain)은 차량으로 중간 지점까지 이동 후 짧은 트레킹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체력에 맞춰 움직이기 좋습니다. 또는 알래스카 야생동물 센터에서 야생 곰, 무스, 카리부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5. 저녁 – 사우나 & 바다 전망 식사

숙소 내 사우나 또는 온수 욕조에서 피로를 푼 후,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해산물 저녁 식사는 알래스카 하루의 완벽한 마무리가 됩니다. 늦은 저녁에는 백야 또는 오로라(계절별)의 기적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 예고

53부에서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불과 얼음의 나라를 걷다”로 이어집니다. 지열과 빙하, 감성이 흐르는 북유럽의 자연 여행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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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코드 시리즈는 60대를 위한 세계 자연 여행을 계속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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